제주양돈농협청정배합사료공장(공장장 고광립)은 지난 3일 월림리사무소에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공장소재 월림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랑, 이웃사랑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제주양돈농협차원에서 각 지사무소별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프로젝틀 추진되어 오늘 행사에는 변영진월림리장, 변성용노인회장, 변성한개발위원장, 고지우청년회장을 비롯한 김재순부녀회장이 참석하였고, 행사를 주최한 조합에서는 고권진조합장을 비롯한 경제본부장, 청정배합사료공장장을 비롯한 공장직원들이 참석하여 월림리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권진조합장은 “지역사회 환원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나눔과 상생의 공헌활동을 2019년부터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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