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 제주도지부, 이호항, 애월항 바닷속 폐타이어, 폐어구류 등 각종 침전물 및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 활동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 제주도지부, 이호항, 애월항 바닷속 폐타이어, 폐어구류 등 각종 침전물 및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 활동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8.31 2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 제주도지부, 이호항, 애월항 바닷속 폐타이어, 폐어구류 등 각종 침전물 및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 활동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 제주도지부, 이호항, 애월항 바닷속 폐타이어, 폐어구류 등 각종 침전물 및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 활동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 제주도지부(제주지부장 김영진)는 회원 및 재난구조단 80여명은 지난 29일(월) 이호항 일대 30(화) 애월항 일대에 이틀동안 걸쳐 바다사랑 수중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는바, 폐타이어, 폐어구류 등 각종 침전물 및 해양쓰레기 2톤을 수거하여 해양환경보존에 크게 이바지 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의 이번 활동은 어선들이 정박 하는 이호항 일대,애월 일대 바닷속 침전물 수거 및 해안주변에 해안쓰레기를 수거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청정제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해양환경을 보호하여 바다의 소중함에 대해 더욱 일깨우는 계기도 되었고 지역주민은 물론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도 많은 귀감이 됐다.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 제주도지부, 이호항, 애월항 바닷속 폐타이어, 폐어구류 등 각종 침전물 및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 활동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 제주도지부, 이호항, 애월항 바닷속 폐타이어, 폐어구류 등 각종 침전물 및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 활동

한편, 바다는 제2의 국토이며 생명이 보고이다 제주바다는 무심코 버린 넘쳐나는 바다쓰레기들로 인해 해양생물들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죽어가고 있다. 바다 오염이 심해질수록 해양생물에게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해로운 영향을 준다.

특히 제주도는 옛부터 바다를 터전으로 생계수단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서 바다환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김영진 제주지부장은 “바다는 제2의 국토이며 자연의 생명의 보고이다”라는 신념속에‘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다청소를 실시해 자연의 생명의 보고인 청정 제주바다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