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제주신용보증재단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 체결
제주양돈농협, 제주신용보증재단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 체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8.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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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제주신용보증재단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금융지원’협약 체결
제주양돈농협, 제주신용보증재단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금융지원’협약 체결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최명동)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양돈농협은 9일 농협 본점 조합장실에서 제주신용보증재단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해,제주지역 골목상권에 입점한 사업자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증대상은 도내 골목상권(대기업이 경영하는 마트,체인화 편의점을 제외한 상권)에서 사업자등록 후 서비스업을 영위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체별 3,000만원까지 도내 최저금리 수준으로 우대 지원하여 금리 상승기 및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해 줄 예정이다.

제주양돈농협, 제주신용보증재단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금융지원’협약 체결
제주양돈농협, 제주신용보증재단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금융지원’협약 체결

고권진 조합장은 “대형 유통업체 진출과 코로나 19 등으로 제주지역 골목상권이 어려운 상황에서 금차협약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에 안정적 자금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 최명동 이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최근 금리상승으로 힘들어하는 제주지역 골목상권에 다양한 금융 지원프로그램으로 제주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더불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양돈농협, 제주신용보증재단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금융지원’협약 체결
제주양돈농협, 제주신용보증재단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금융지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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