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절규하는 도민들과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절규를 통째로 왜곡하는 후안무치 막말 6월 1일 투표로 심판할 것
[전문]절규하는 도민들과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절규를 통째로 왜곡하는 후안무치 막말 6월 1일 투표로 심판할 것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5.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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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논평
김영진 김포공항 이전 저지 제주도민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김영진 김포공항 이전 저지 제주도민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도민의 여론을 호도하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어처구니없는 막말 대잔치 논평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고 있는 이기재 국민의힘 후보의 공약을 갑자기 끼어넣으면서 대국민 정치쇼 사기극이라는 최악의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출마자 개인의 공약과 생각으로 김포공항이 위치하고 있는 신월동 주민들의 소음피해보상 차원의 장기적 관점의 공약이다

제20대 대통령 후보였던 인천 계양을 이재명 후보,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인 윤호중 국회의원 등 민주당 핵심 인물들이 밀어 붙이고 있는 김포공항 폐항 이전을 통한 제주관광산업 말살정책과는 비교대상 조차 되지 못하는 결이 다른 공약이다.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폐항 이전 공약으로 제주도민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렇게 제주도민들의 속이 타들어가는 가운데서도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들의 폭주는 멈추지 않고 제주 관광산업 말살정책을 더욱 가속화 하고 있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역시 이재명 전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으로서 공약철회를 막지 못하고 사실 상 방치하며 화살을 국민의힘으로 돌리기만 하고 있다.

제주도민의 생명산업과도 같은 관광산업을 말살하고 제주도민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응급의료체제를 무너뜨리려는 김포공항 폐항 공약은 하루빨리 폐기돼야한다.

민주당 제주도당과 오영훈 후보측은 이러한 중차대한 사안들을 정쟁으로 몰고가고 있다고 거짓 선동 정치를 펼치고 있다.

선거 막바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오영훈 후보의 폭주로 인해 도민들이 등을 돌리자 전세가 불안한 나머지 꼬리자르기와 막말 대잔치를 벌이고 있다.

제주 관광산업의 미래와 도민들의 이동권을 비롯한 응급의료체제를 걱정하는 대다수의 도민들과 관광산업종사자들의 절규를 외면 한채 대국민 정치쇼와 사기극이라는 후안무치 막말 대잔치를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오영훈 후보는 반드시 6월 1일 투표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2022. 5. 31.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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