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후보 선대위 “원예치료 일자리 창출 부분 살펴볼 것”
허향진 후보 선대위 “원예치료 일자리 창출 부분 살펴볼 것”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5.27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제주도원예치료·복지협회, 허향진 후보 지지 선언
-(사)제주도원예치료·복지협회, 허향진 후보 지지 선언
-(사)제주도원예치료·복지협회, 허향진 후보 지지 선언

(사)제주특별자치도원예치료·복지협회(회장 김신희) 회원 300여 명이 다가오는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허향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원예치료란 사람의 다양한 원예(식물)활동을 통해 심리적·정신적 등으로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협회는 복지원예사(원예치료사)의 모임이다.

이날 자리한 좌홍익 수석부회장은 "원예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지원 받을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확대됐으면 한다"면서 “관련 분야 일자리도 확대돼 현장에서 많은 복지원예사가 일하고, 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현민 선대위 본부장은 “원예치료와 관련한 일자리를 점검해보고, 확대할 수 있는 부분을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