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계전 이관우 대표는 2월 2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관우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재난 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지원 등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이 대표는 “이웃을 돕는 일에 나눔으로써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정우계전은 도내 배전반 업계 대표주자로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도내 양어장 배전반 공사를 다수 수행했으며, 전기신기술조합 일원으로 활동하며 관수시장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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