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살리는’선대위, "제주 스타트업 분야의 위상 증대 시킬 것"
‘제주를 살리는’선대위, "제주 스타트업 분야의 위상 증대 시킬 것"
  • 뉴스N제주
  • 승인 2022.02.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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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타트업협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제주스타트업협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제주스타트업협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국민의힘 제주도당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는 8일 오후 제주시 연동 맨써드림스페이스에서 제주스타트업협회와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기술과 청년 기업가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 중요 산업 분야로 자리잡은 스타트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적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남성준 회장, 김나솔 사무국장 양일석 어니스트마케팅 대표, 현승보 이브이패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남성준 회장은 또한 디캠프(청년창업지원 위한 창업재단), 워케이션(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근무형태) 등이 활성화되가는 과정이며 제주에서도 천혜의 환경을 보유한 제주에서 창업을 원하는 청년 창업가들이 많지만 스타트업 공간과 행·재정적 지원 등이 많이 열악하다고 말했다.

또한 남성준 회장은 규제샌드박스 및 규제 개선 기업지원과 제주지역기업 수도권 상당의 투자펀드 조성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제주스타트업의 생태환경과 구축과 현안 및 제도개선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허향진 도민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네거티브 규제와 원스톱 규제개혁을 지원하는 등의 스타트업분야 활성화를 위한 공약들을 비롯해 이 분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뉴노멀과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제주의 청년창업 인재들을 많이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면서 스타트업의 위상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간담회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에서는 허향진, 문성유, 김승욱 도민공동선대위원장과 윤상은 정책총괄부본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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