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주간기획조정회의 주재..."3월 등교수업 위해 공문 발송 최소화 및 자가진단키트 확보에 만전"
이석문 제주자치도교육감은 7일 오전 주간기획조정회의를 주재하고 3월 등교수업 위해 공문 발송 최소화 및 자가진단키트 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교원 인사 이후 학교 현장이 새 학년을 본격 준비하고 있다”며 “모든 학교 정상 입학식과 등교수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학교 현장 지원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특히 2월 공문 발송을 최소화하기 바란다”며 “공문이 4~5월에 집중되지 않도록 공문 발송 관리를 엄정히 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설 연휴 이후 PCR 검사가 아닌 신속항원검사로 바뀌었다“며 ”전국적으로 자가진단키트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정적인 새 학년을 대비하기 위해 진단키트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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