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문휴, 이하 ‘건협제주’)는 지난 25일(화)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사랑의 헌혈 생명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혈액 수급난 해결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임직원 25명 등 『사랑의 헌혈 생명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체온측정, 손 세정제 사용, 마스크 착용, 채혈공간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 및 수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동행, 함께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했다.
정문휴 본부장은 “바쁜 업무 일과 중에도 헌혈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장 아름다운 봉사 ‘헌혈’을 통하여 사회 전반의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제주도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실천을 확대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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