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12월 8일(수)부터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성인과 어린이 대상의 2021년 해녀와 테왁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해녀와 테왁은 제주해녀 이해교육 및 테왁 만들기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12월 8일(수)은 오전, 오후 각 2시간씩 김하영(쿰 하오루 대표) 강사가 참여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해녀와 테왁에 관한 이론 교육 및 테왁 미니어처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또한 12월 11일(토)에는 조문숙(해녀의 태왁 대표) 강사가 참여하여 초등학생(4~6학년) 대상의 수업을 2회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제주해녀문화 및 지역 문화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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