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이하 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제주도 내 소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 책자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가맹점 안내 책자는 도내에 소재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이름/연락처/주소/할인정보 등을 담아 제작,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이용을 돕고자 한다. 제작된 가맹점 안내 책자는 2022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가맹점 안내 책자의 제작은 12월까지이며, 기간 내 등록 가맹점은 가맹점 정보를 확인 후 변경사항에 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대상 할인 제공 사항을 검토하여 11월30일까지 재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11월 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신규 가맹점 등록을 통해서도 가맹점 안내 책자에 수록이 가능하다.
제출방법 이메일: blackholic@jfac.kr
유선: 064-800-9164
제출내용
- 가맹점 정보 변경 시: 가맹점명/주소/전화번호(필수)
- 할인&이용정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가맹점만 제출(선택사항)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발급 대상은 만 6세 이상(2015.12.31.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1인당 연간 10만 원이 지원된다. 카드 발급일로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올해 제주지역에서는 25,123명에게 25억여 원(1인당 10만 원)을 지원한다.
문의. 제주문화예술재단 일상문화팀 064-800-9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