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품성을 지닌 지혜로운 양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월룡)는 9월 28일(화), 국제로타리3662지구 서귀포칠십리로타리(회장 현정열)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전했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 기금을 바른 인성으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은 제주도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사랑의 휠체어 기증,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정열 회장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따뜻한 마음과 좋은 품성을 지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장학금 기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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