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민속자연사박물관, 박물관 속 갤러리 새 명칭에 ‘벵디왓’ 선정
도 민속자연사박물관, 박물관 속 갤러리 새 명칭에 ‘벵디왓’ 선정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1.03.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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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박물관 속 갤러리 공간 명칭 도민 공모 최우수 작품으로 결정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지난 18일 박물관의 쉼터와 전시 기능을 동시에 하는 ‘박물관 속 갤러리’ 공간 명칭에 대한 도민 공모에 대해 심사한 결과 ‘벵디왓’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지난 18일 박물관의 쉼터와 전시 기능을 동시에 하는 ‘박물관 속 갤러리’ 공간 명칭에 대한 도민 공모에 대해 심사한 결과 ‘벵디왓’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지난 18일 박물관의 쉼터와 전시 기능을 동시에 하는 ‘박물관 속 갤러리’ 공간 명칭에 대한 도민 공모에 대해 심사한 결과 ‘벵디왓’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총 16건의 신청서가 접수됐으며 응모작품은 독창성, 대중성, 실용성을 기준으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 결정됐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원순씨의 벵디왓은 너른 지역 또는 너른 평지의 땅을 의미하는 제주어인 벵디라는 용어를 사용해 ‘전시공간도 벵디왓처럼 넓고 큰 장소에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지난 18일 박물관의 쉼터와 전시 기능을 동시에 하는 ‘박물관 속 갤러리’ 공간 명칭에 대한 도민 공모에 대해 심사한 결과 ‘벵디왓’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지난 18일 박물관의 쉼터와 전시 기능을 동시에 하는 ‘박물관 속 갤러리’ 공간 명칭에 대한 도민 공모에 대해 심사한 결과 ‘벵디왓’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보고젠(강소미)’과 ‘갤러리 혼디(유호진)’, 장려상에는 ‘오소록허니(이정미)’, ‘오소록한 공간(진도아)’, ‘작산 갤러리(김순영)’가 각각 선정됐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지역화폐와 인증서를 지급하고, 최우수작은 명패를 제작해 갤러리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톡톡 튀는 감수성으로 이번 공모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관광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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