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자 서귀포수협조합장,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 동참
김미자 서귀포수협조합장,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 동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2.0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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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근본적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캠페인
다음주자 성산포수협 김계호 조합장, 제주어류양식수협 한용선 조합장, 제주올래 서명숙 이사장 지목
ㅁ김미자 서귀포수협조합장이 3일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에 동참해, “미래 세대를 위한 작은 노력으로 탈(脫)플라스틱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미자 서귀포수협조합장이 3일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에 동참해, “미래 세대를 위한 작은 노력으로 탈(脫)플라스틱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미자 서귀포수협조합장이 3일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에 동참해, “미래 세대를 위한 작은 노력으로 탈(脫)플라스틱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환경부가 시작한 ‘고고 챌린지’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으로, 1주일 이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행동을 약속한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해 주면 된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미자 조합장은 3일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분별한 플라스틱의 사용과 불법 해양투기로 우리 바다가 아파하고 있다”며 “자연 상태에서 거의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제는 우리 함께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저는 플라스틱을 바다에 버리지 않고! 친환경 재활용 제품은 사용하고! 바다와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의 실천을 약속했다.

한편, 김미자 조합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성산포수협 김계호 조합장, 제주어류양식수협 한용선 조합장, 아름다운 제주올레길을 지키는 제주올래 서명숙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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