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언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지역언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 김효 기자
  • 승인 2018.11.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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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예방·방지를 위한 언론 및 현장의 역할

(사)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이하 ‘해냄’)은 2004년 8월부터 소외받는 성매매피해여성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상담․지원하고 다양한 성매매 예방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2018년도 여성폭력 예방·방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해냄’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제주지역 언론사 4곳에서 성매매 이슈와 관련하여 보도된 1135건의 기사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해냄’ 관계자는 “모니터링 결과에 대하여 오는 27일 ‘지역언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성매매 예방․방지를 위한 언론 및 현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매매 예방·방지를 위한 언론 및 현장의 역할

■ 일 시: 2018년 11월 27일(화) 14시 ~ 16시
■ 장 소 :W스테이지 제주
■ 주최·주관: (사)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현장상담센터‘해냄’
■ 후 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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