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社告)] 미디어제주 및 독자분께 사의를 표합니다
[사고(社告)] 미디어제주 및 독자분께 사의를 표합니다
  • 뉴스N제주
  • 승인 2019.07.09 01:07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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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8일자 미디어제주 기사에 본 뉴스N제주가 언급된 것에 대해 독자 및 미디어제주사에 사의를 표합니다.

뉴스N제주는 창간 1주년을 맞이하면서 본 기사를 접하게 돼서 당황스럽지만 1년전 창간을 위해 경험이 없어 타 회사의 신문사 소개란을 참조했습니다.

그중에 미디어제주의 ‘신문사 소개란’을 모델로 삼아 준비하던 중 본 신문사를 관리하는 업체에 오더를 내리지 못해 지금까지 내용을 바꿔놓지 못한 점 인정합니다.

다시 한 번 미디어제주 및 독자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1년을 달려온 뉴스N제주가 이번 일을 기회로 새롭게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N제주 가족일동
    편집국장 현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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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7 02:35:03
1주년이 돼서 기사를 접하게 돼서 당황스럽단 말은 뭔 소리???
진짜 반성의 기미가 1도 안느껴지는 사과문임

정병심 2019-07-09 08:55:27
제주4.3문학상 사건이 터지고 나서 자기변명과 뭉개기로 일관하는 관계자들로 인하여 그들의 도덕성과 4.3문학상의 권위가 크게 실추된 일들을 봐오면서 신속하게 사고를 통해 사과의 뜻을 표한 일은 참 잘한 것 같습니다. 뉴스n제주가 엄청 커졌다는 반증입니다.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쑥쑥 자라네요. ^^

이어산 2019-07-09 07:25:33
먼저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에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칼럼을 쓰고있는 한 사람의 필진으로서 유감을 표합니다.
버티기와 변명으로 일관했다면 저도 크게 실망했을 겁니다.
데스크에서 솔직하게 사과를 하는 모습은 정말 잘 하신 일입니다.
허물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마는 자기의 허물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사고를 통해서 사의를 표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욱 겸손하고 정론직필로 신뢰 받는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독자 정사랑 2019-07-09 07:00:50
무기의 의미


김현승


빼지 않은 칼은
빼어 든 칼보다
더 날카로운 법

빼어 든 칼은
원수를 두려워하지만
빼지 않은 칼은
원수보다 강한
저를 더 두려워한다

빼어 든 칼은
이 어두운 밤이슬에
이윽고 녹슬고 말지만
빼어 들지 않은 칼은
저를 지킨다
이 어둠의 눈물이


오늘 뉴스N제주의 사고를 통한 사과의 글을 읽으면서 이 시가 생각 났습니다.
남을 치기위해 빼어든 칼, 그것도 질투의 칼이라면 그 칼은 자기에게도 해를 입히게 될 겁니다.
아래 독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앞으로 더욱 살펴서 좋은 언론으로 거듭나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뉴스N독자 김정희 2019-07-09 06:42:10
뉴스N제주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잘못을 잘못이라고 고백할 수 있다는 것이 뉴스N제주가 바른 언론으로 커 갈 수 있는 중요한 자세입니다.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런 기사가 경쟁 매체에 보도된 이유에 대한 의구심도 있습니다만 일단 이렇게 빨리 공개 사과를 한 것은 정말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