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은 지난 23일 「제주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인력 대상 1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형별 사고원인 분석 및 응급처치」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27개 기관 6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본 교육은 제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170여 개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연 6회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할 예정이며, 2차 안전교육은 5월에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제주도가 도민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일상돌봄서비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등 1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와 제공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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