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윤정희)이 23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10년차 지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3662지구 10년차 지구대회에는 RI회장대리, 3662지구 윤성민 총재, 일본지구, 대만지구에서 총재단 등 국내외 Rotary International 임원들이 참가했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지난 1년 간 노인복지사업,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환경사업, 질병퇴치사업, 장애인봉사사업 등 년간 총28회 봉사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회원전체가 로타리재단에 기부하여 배너클럽이 되었다.
이날 지역 및 국가 세계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한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운정희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의 봉사와 노고에 오늘 이렇게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증명됐다"며 "앞으로도 빛나는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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