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줄다리기 16회 연속 우승 한림읍 선수단 직접 메달 수여
"도민의 꿈과 열정을 담은 제주도민체전을 모두의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21일 오늘로 막을 내렸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총 51종목 1만 6,40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큰 규모 속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오영훈 도지사는 이날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와 관계자, 안전한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제주도체육회, 제주도장애인체육회와 서귀포시, 제주시, 제주도청 공직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같이 말했다.
오 지사는 마지막 날인 21일 줄다리기 경기가 펼쳐진 강창학종합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메달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오 지사는 16회 연속 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한림읍 선수단에 메달을 수여한 공로로 헹가래까지 받았다.
오영훈 지사는 "매년 도민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도민체전이 앞으로도 더 큰 행복과 빛나는 내일을 꿈꾸며 모두가 기다리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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