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중심 대한민국, 태평양의 중심 제주, 'APEC 정상회의'는 제주에서
아시아의 중심 대한민국, 태평양의 중심 제주, 'APEC 정상회의'는 제주에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4.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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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박차!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가 4월 1일(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실별의 목표를 점검하고, 다시 한번 '2025 APEC 정상회의'의 제주 유치를 위한 열의를 다졌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가 4월 1일(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실별의 목표를 점검하고, 다시 한번 '2025 APEC 정상회의'의 제주 유치를 위한 열의를 다졌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가 4월 1일(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실별의 목표를 점검하고, 다시 한번 <2025 APEC 정상회의>의 제주 유치를 위한 열의를 다졌다.

지난 3월, 제주도의회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촉구 결의안’까지 만장일치로 의결하는 등 전 도민적 차원의 유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5 APEC 정상회의>가 한국 개최를 결정하고 제주가 유치전에 뛰어들었을 무렵 ICC JEJU는 <APEC 정상회의>의 제주 개최를 대비하여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조직 개편을 통해 제2센터건립추진단과 브랜드사업단을 신설하고, 제주 MICE 다목적 복합시설에 대해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수준 높은 회의와 제주만의 특수성을 담기 위해 ICC JEJU의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8월 제주 MICE 다목적 복합시설이 준공될 경우, 최대 4,300명 수용이 가능한 ICC JEJU에 6,000석이 추가되어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

무엇보다 2003년 센터 개관 직후부터 세계환경장관회의(UNEP),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관광협회 연차총회(PATA), APEC 고위관리자 통신장관회의, ASEM 재무장관회의,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WCC) 등 이미 굵직굵직한 국제회의들을 유치 및 개최한 ICC JEJU는 풍부한 경험과 최적의 개최환경에서 최고의 국제회의 개최를 위해 시설, 마케팅, 식음, PCO 등 전 영역에서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ICC JEJU 이선화 대표이사는 “ICC JEJU는 제주가 국내는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 하는 데 있어서 ICC JEJU가 그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ICC JEJU 임직원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2025 APEC 정상회의>의 제주 개최는 제주 MICE와 제주 경제에 전환점이 되어 제주의 위상은 물론 ICC JEJU의 글로벌 컨텐츠 가치도 상승하여 세계 속에 제주를 알리는데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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