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원물을 사용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벨아벨팜(주)(대표이사 문현아)이 신제품 프롬한라 골드&슬림 유산균 출시를 기념해 해피빈 펀딩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 벨아벨은 제주어로 “다양하다”라는 뜻으로 청정제주의 다양한 원료를 통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소셜벤처기업이다.

벨아벨팜은 한라산에서 보내는 반려동물을 위한 선물이라는 뜻의 브랜드 ‘프롬한라’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조릿대, 귤피, 새싹귀리 등 제주 고유의 원료를 활용한 유산균 출시 기념으로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진행한다. 벨아벨팜은 사회적기업으로 매번 신제품을 출시할 때 마다 동물과 세상의 공존을 위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해피빈 펀딩은 제주의 유기견을 육지로 입양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포인핸드에서 운영하는 입양문화센터 내 유기동물을 돕는데 제품이 기증된다. 두 기업 모두 제주의 유기동물 입양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기업 이라는 것이 공통점이다.

특히나 이번 펀딩에서 리워드로 지급되는 프롬한라의 골드&슬림 유산균은  제주 고유의 한방약학을 담은 영양제이다. 해외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벨아벨팜은 한라산 약초의 가치를 담은 개성있는 제품으로 제주를 찾는 전 세계 반려인들에게 K-PETFOOD의 가치와 제주산 원료의 우수함을 알리겠다는 포부다.

벨아벨팜 문현아 대표는 ‘침체된 제주 관광산업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시장이 바로 반려인구’라며, ‘제주를 찾는 반려인들이 특색있는 제품들을 통해 보물섬 제주의 가치를 기억해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또한 ‘이번 펀딩은 제주 유기동물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사회적기업 간의 협력으로 유기동물 문제도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부분임을 잊지 말고 꾸준히 관심을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벨아벨팜(주)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을 만드는 바이오 기업이다. 특히나 제주의 반려동물동반 관광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제주를 찾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운영, 다양한 펫 기념품을 개발하며 제주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