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의원, 제주신용보증재단 찾아 "상생경제 지원에 최선 다해달라" 당부
김한규 의원, 제주신용보증재단 찾아 "상생경제 지원에 최선 다해달라" 당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2.01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제주신용보증재단 방문해 임직원 격려하고 차담 가져
김한규 의원, 제주신용보증재단 찾아 "상생경제 지원에 최선 다해달라" 당부
김한규 의원, 제주신용보증재단 찾아 "상생경제 지원에 최선 다해달라" 당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정무위)이 1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차담을 가졌다.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은 "민생안정, 경제활력, 체질개선 3대 중점 과제에 총 6,2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024년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자체자금으로 '코로나 19 관련 대출금 상환유예와 장기분할상환 전환'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할 예정임을 알렸다.
 
김한규 의원은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지면 소상공인부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며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상생경제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우수 청년 창업가에 대한 보증수수료 감면과 한도 상향 계획이 잘 집행되도록 특별히 신경써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한규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전세사기 예방법, 예금자보호법 등 국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다수 발의하였고, 지난 국감에서는 작년에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가 반등한 원인으로 윤석열 정부의 정책 실패를 지적한 바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