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훈 예비후보 “서부권 여자고등학교 설립 추진”
장동훈 예비후보 “서부권 여자고등학교 설립 추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1.18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동훈 예비후보
장동훈 예비후보

연동, 노형동, 오라동, 하귀 지구 택지 개발에 따른 아파트 공급이 증가하여 인구가 크게 늘고 있지만 서부권 지역에 여자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학교를 선택하는 행복권마저 빼앗기고 있다.

장시간 통학으로 인해 소모되는 체력은 학생에게 피로감, 증가로 학업에 집중도가 떨어지는 현상을 학부모들은 걱정하고 있다.

저녁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서부지역 여자고등학교를 설립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장동훈 예비후보(국민의힘, 제주시갑)는 “여학생들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학부모와 학생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서부권 여자고등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