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민국 독도사랑 세계연대 김영삼 총재와 문화부 변정원 총재(심사위원장)는 지난 12월 16(토) 옛 일본의 스승국이자 모태가 된 가야국의 성지 '가야왕도(伽耶王都)' 경남김해문화원에서 세계문화 올림픽 성공기원과 독도에 무궁화 꽃동산 만들기 성공기원을 위한 “-2023년세계문화체육예술축제(제17회 독도사수대회특집, 제41회차) 독도사랑 나라사랑 말하기대회와 시낭송 전국대회를 최학유 상임고문과 수많은 임원분들 뿐만이 아니라 응시자 60여 명과 애국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위대한 민족동가 우수활동 애국자에게 주어지는 관계 기관장 특별공훈 대상 시상식도 가졌다.
김영삼 총재는 "총칼보다도 더 위대한 위력을 내는 훌륭한 글과 시 한편을 잘 표현하는 응시자 여러분들이 '민족의 섬 독도'를 사수함에 있어 그 어느 문화예술인 이상으로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치하했다.
한편, 오는 2024년 제18회 독도사수대회(*제42회차) 3.1운동 기념행사와 가정의 달 5월에는 민족의 섬 독도특별 탐방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