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서 영예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제주양돈농협,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서 영예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12.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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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서 영예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제주양돈농협,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서 영예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12월 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인데, 이날 행사에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531개소 기관 중 42개소 기관이 참석하여 정부포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제주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나눔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돼지고기 나눔행사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자발적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내 공헌활동을 인정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증이 되었고 인정패 수여와 보건복지부 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귀 기울이며,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아래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였는데 이렇게 큰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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