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정미나)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관내 복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담에서 정미나 대정읍장은 외부 기관에서 후원한 김장김치 및 물티슈 등 가구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 건강 상태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미나 대정읍장은 “직접 방문해 보니 관내 취약가구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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