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병택)는 지난 20일, 성산읍관내 학교주변 및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 성산고등학교 미래청소년 지도위원, 성산읍, 성산파출소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전개』 및 플로깅 활동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학교주변 및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노래방, pc방, 편의점, 호프집·카페, 숙박업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알코올 판매금지, 불법 고용금지 스티커 부착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 하는 등 청소년 선도캠페인 전개했다.
이번 민관합동 계도 활동은 지역생활방역에도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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