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시를 통한 감수성 향상 공직자 직장교육 개최
제주도, 시를 통한 감수성 향상 공직자 직장교육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9.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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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원석 시인 초청,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 찾는 힐링 강연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강원석 시인을 초청해 ‘시로 전하는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공직자 직장교육을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강원석 시인을 초청해 ‘시로 전하는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공직자 직장교육을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강원석 시인을 초청해 ‘시로 전하는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공직자 직장교육을 마련했다.

20일 오후 도청 탐라홀(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연에는 도청 소속 공직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석 시인은 시를 낭송하고 작품의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며 정서와 경험을 공직자들과 공유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강원석 시인을 초청해 ‘시로 전하는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공직자 직장교육을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강원석 시인을 초청해 ‘시로 전하는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공직자 직장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사회계층 및 연령층의 의견과 감정을 공유하는 공직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감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날 강원석 시인이 한라산을 등반하며 지은 시인 ‘한라산’을 제주도청 직원을 대표해 총무과 한혜정 주무관이 낭독했고, 강원석 시인도 시를 낭송하며 의미를 더했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직원 소양과 힐링, 공직문화 등을 주제로 하는 직장교육을 매월 개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강사를 초청해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강원석 시인을 초청해 ‘시로 전하는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공직자 직장교육을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강원석 시인을 초청해 ‘시로 전하는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공직자 직장교육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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