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에너지,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RE+2023 참가
나눔에너지,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RE+2023 참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9.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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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미국시장에 론칭한 B2B 엔지니어링 온라인 플랫폼 “에너지플래너” 선보여 
- 올해 초 미국시장에 론칭한 B2B 엔지니어링 온라인 플랫폼 “에너지플래너” 선보여 
- 올해 초 미국시장에 론칭한 B2B 엔지니어링 온라인 플랫폼 “에너지플래너” 선보여 

재생에너지 선도기업 나눔에너지(대표 양지혁)가 9월 11일부터 9월 1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RE+2023에 참가한다.

국 태양 에너지 산업 협회(SEIA: Solar Energy Industries Association)와 스마트 전력 연합(SEPA: Smart Electric Power Alliance)이 매년 주최하는 동 전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위한 북미 최대 규모의 행사로 풍력, 태양광, 그리드 엣지 기술, 에너지 저장장치, 수소 및 연료 전지, EV 인프라 등을 포함한다. 또한 행사의 수익금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지원을 위해 재투자되어 그 의미가 크며, 북미 에너지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100개국 1300여개사가 참가하며 관련 업계 전문가 및 종사자 3만명 이상이 방문할 예정이다.

나눔에너지는 올해 초 미국에서 론칭한 태양광 엔지니어링 온라인 플랫폼 “에너지플래너”를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에너지플래너는 미국 주택 및 상업용 태양광 시스템 설치 과정을 간소화해주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효율적인 일 처리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 및 도면 설계를 위한 디자인 도구 등을 제공하는 B2B 온라인 플랫폼이다. 동 플랫폼은 나눔에너지의 특허기술로 개발한 옵티마이저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자재를 판매하는 채널로도 활용될 예정으로 향후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의 수출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전시회 첫날부터 직접 참가하여 팀을 이끌게 될 양지혁 대표이사는 “이번 참가를 통해 미국내 신재생에너지 시공사, 영업실무자, 비즈니스 컨설턴트 등을 대상으로 회원사를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아울러 이 기회를 통해 협력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눔에너지는 기후위기 극복과 에너지전환을 주도하는 분산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제주에서 시작하여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해외특허 5개 포함 총 18개의 특허를 소유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로 인해 얼마 전 기술평가등급 T3+를 달성하여 도내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하는 바가 크다.  

-나눔에너지 www.nanoomenergy.com 

-에너지플래너 www.energyplanner.ai 

-RE+ www.re-plus.com/ 

 

사진자료. 2022년 Re+ 참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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