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동창회 김남식 상임부회장은 30일 제주대(총장 김일환)를 방문,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했다.
김남식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은 본인이 대표로 있는 ㈜청봉환경을 통하여 현재까지 2억1천여만원을 제주대에 기부하였으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역임하며 기부문화확산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바 있다.
이번 기금은 제주대 개교 70주년 기념 모금 캠페인인 “JNU 발전 사랑의 펜 릴레이 기부” 모금 행사의 일환으로 참여하였으며, 인재양성 또는 구 본관 건립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JNU 발전 사랑의 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제주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은 2022년 5월부터 도민과 제주대 가족 그리고 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대학 발전을 위하발전기금 확충을 위해 시작되었다.
김남식 상임부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제주대 동문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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