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한다”
[현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한다”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7.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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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상무위 겸 주요 당직자 연석회의…정청래 최고위원 규탄 발언‧결의문 채택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이 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이 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이 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당사 회의실에서 제4차 상무위원회의 겸 주요 당직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정청래 중앙당 최고위원, 김경미‧김승준‧박두화‧박호형‧양영식‧양홍식‧이경심‧이상봉‧이승아‧한권‧홍인숙, 주요 당직자 및 당원 등이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이 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이 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회의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결의대회, 인사말, 규탄 발언, 보고, 폐회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성곤 위원장은 “정부여당은 국민의 우려를 괴담이나 선동으로 치부하고 있다”며 “일본에 면죄부를 주는 행위를 당장 멈추고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등 당당히 맞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이 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이 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국민의 85%가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한다”며 “헌법 정신을 강조한 대통령이 왜 일본 대변인 역할을 하느냐. 국민의 주권과 영토를 지키는 일이 대통령이 해야 할 첫 번째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결의문’을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제주시갑‧제주시을‧서귀포시지역위원회와 공동으로 도내 주요 도로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출퇴근 시간 피켓팅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이 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이 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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