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도립요양원 1층 야외주차장서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시간을 벗어나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자랑이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립노인요양원은 개원 13주년기념으로 어르신과 함께 하는 청춘노래자랑을 오는 16일 오후 2시 도립요양원 1층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청춘노래자랑은 코로나19 극복 정서, 심리 회복프로그램으로 일환으로 노래를 통해 힘을 얻고 청춘으로 돌아가 보는 시간을 마련한 것.
신청은 13일까지 마감으로 노래자랑 팀별 1팀으로 구성된다. 청춘노래자랑에는 상금도 마련됐다.
최우수상 30만, 우수상 20만, 장려상 15만, 인기상 두팀으로 각 10만원을 부상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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