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5월 18일 제주도 내 대표 어린이 놀이시설인 “바운스 슈퍼파크 제주센터(제주 센터장 박원일)”와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제주를 실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보호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며, 특히 지역사회 내 자원공유를 통한 지역주민의 가족기능 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교류하고, 기타 도내 아동의 권익옹호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 날 바운스 슈퍼파크 제주센터 박원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을 적극 보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쁘고, 아동보호를 위해 꾸준히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관련문의 = 김 재 연 (064-712-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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