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과 의원들이 중국 산시성 양광팅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 부주임을 만났다.
이번 만남은 제주도의회와 산시성의 우호 증진을 위한 방문으로 양광팅 산시성 부주임은 “올해 들어 산시성과 제주의 교류가 밀접해지고 있다.
앞으로 산시성과 제주의 교류체제가 잘 마련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농업과 관광, 문화교류 등에 협력을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학 의장은 “산시성과 제주도의 교류가 강화되길 바라며, 실무적으로 협력을 많이하여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영상출처: 산시광전융미디어그룹 기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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