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천 김만덕 기념관에서 200여명 모여 성황 이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안드레지파 제주교회에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김만덕 기념관에서 열린 ‘영육힐링세미나’ 에 지역 인사,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번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세미나에 재 요청에 의해 오프라인 상으로 다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생로병사에 대해 기준점을 마련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일간 이어진 세미나에 참석한 유 모씨(50, 남, 수산리)는 “최근 고민거리가 많은 찰나에 친구가 세미나를 권유해 오게 됐다”며 “세미나를 들어보니 왜 성경 말씀이 중요한지 알겠다. 세미나 들으면서 잠시 쉬어가자고 생각했는데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제주교회는 이번 세미나의 성황에 힘입어 이후에도 ‘영육힐링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제주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육 힐링세미나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주신 만큼 더 알찬 내용으로 세미나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 제주교회는 최근 신천지의 10만 수료 길거리 사진전’을 통해서도 지역민들에게 신천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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