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8일 성산포문학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1년도 결산 승인 및 임원 선출이 있었다.2022년 부터 2년 임기의 임원으로 회장 한용택ㆍ부회장 신경수ㆍ감사 양성룡씨를 선출 했으며 고옥희씨를 총무로 지명했다. 신임 한용택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부족한 저를 성산포문학회 회장으로 뽑아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코로나 펜데믹 시대에 걸맞는 문학회를 이끌어 가겠다'' 는 포부를 밝히면서 지역민과 함께 호홉하는 문학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희망을 밝혔다.성산포문학회는 '그리운바다 성산포' 이생진 시인, 한학자인 소농오문복씨를 고문으로 위촉하였으며 20명 회원으로 구성됐다.(이승익 010~4691~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