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김향선 회장은 15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향선 회장이 참여한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 26일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윤희근 경찰총장을 비롯해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여론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김향선 회장은 “마약으로 인한 묻지마 폭력등 제주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각종 약물의 오남용을 막기 위한 예방교육과 홍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마약류 중독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 경각심을 고취하고 불법 마약 퇴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향선 회장은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인숙 의원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