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화 사진전 문예회관 제2전시실 6월5일-10일까지
흔히 연꽃은 불교의 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유학자들도 '꽃중의 꽃' 군자라 칭송하며 사랑하는 꽃이었다.
지친 일상의 쉼표를 찍듯 물 위의 고요히 핀 연꽃과 마주해 보는 건 어떨까.
◆황승화 작가
(사)한국사진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교류간사
(사)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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