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출판기획 고성호·문경숙 대표 바른기업 226호 가입
열린출판기획 고성호·문경숙 대표 바른기업 226호 가입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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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출판기획 고성호·문경숙 대표 바른기업 226호 가입
열린출판기획 고성호·문경숙 대표 바른기업 226호 가입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3월 22일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열린출판기획 고성호·문경숙 대표가 가입했다고 밝혔다.

열린출판기획은 제주도 이도이동에 위치한 도내 대표 인쇄물 출판사업장으로 적십자 나눔문화위원회 곽경부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고성호·문경숙 대표는 “최근 경제악화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적십자사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씀씀이가 바른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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