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MD 에자즈 아흐메드(Md Ejaj Ahamed) 시인의 “그들은 걷고 있다”
[아침시]MD 에자즈 아흐메드(Md Ejaj Ahamed) 시인의 “그들은 걷고 있다”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21 0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번역 강병철 박사
MD 에자즈 아흐메드(Md Ejaj Ahamed) 시인
MD 에자즈 아흐메드(Md Ejaj Ahamed) 시인

MD 에자즈 아흐메드(Md Ejaj Ahamed) 시인은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시인, 작가, 저널리스트, 교수, 출판인 및 평화 대사이다. 그는 1990년 2월 26일 인도 서부 벵골 무르시다바드(Murshidabad) 지역 아우랑가바드의 마헨드라푸르 마을에서 태어났다. 

대학 시절 그의 벵골어-영어 시와 수필은 매년 대학 잡지 "Ayon"에 게재되었다. 그의 벵골어-영어 시와 에세이는 다양한 시 저널, 신문, 공동 도서에 게재되었습니다. 그의 연구 논문 "Discovery and the Golden Peak of Improvement"는 국제 저널 "RJELAL"에 게재되었으며, 또 다른 연구 원고 "Exploring New Trends and Innovations in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는 국제 표준 도서에 게재되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벵골어책들이 있다: 'Swopno Tori'(Dream Boat), Bangla Sahitya o Cinemaya Goyenda Charitra(벵골 문학과 영화의 탐정 캐릭터), 'Maner pandulipi'(원고), 'Hrid-Canvas'(Heart-Canvas) 및 'Antarer Kabyakatha'(마음의 시), 'Paranta Sandhya'(가을 저녁).

그는 Swapner Vela Sahitya patrika (The Raft of Dreams Literary Magazine) 편집장이다. 또한, 최근에는 잡지 'International Sahitya Subarna'의 편집위원이자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인도와 방글라데시 시인들의 벵골 시집 'Kabitar Akash'(시의 천국)와 'Kabitar Aranya'(시의 숲), 'Kabitar Sagar'(시의 바다)를 편집했다. 현재 그는 다양한 신문의 기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단체로부터 많은 상과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들은 걷고 있다

 

하늘에서 별들이 걷고 있고

난민들이 아래에서 걷고 있다

세상에서 탄식하며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놀란 눈으로

달빛이 미풍의 손을 잡고 걷고 있고

난민들은 철조망이나 수경선(water border)을 밟고 있다.

꿈의 조각으로

조금이라도 행복한 삶을 맛보려고 혹은

  죽음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국경에 갇혀 있다

  많은 사람이 다시 총에 맞거나

  그들은 강제로 익사하고 있다.

  천년의 길을 지나서

  돌아올 수 없는 땅을 향해 너무 일찍 항해하고 있다

They are walking

In the sky the stars are walking

The refugees are walking under

With a world of mourning

They are looking at each other

With the surprised eyes

 

Moonlight is walking holding the hand of breeze

Refugees are stepping on the barbed wire fence or on the water border

With a piece of dream

To get a taste of a little happy-life or

 To escape from the rush of decease

 

 Many are stuck in the border

 Many are being shot again or

 Water-grave is taking them by power

 They passing paths of thousands- years

 Are navigating prematurely to the land of no return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