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캠페인 시작
문대림 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캠페인 시작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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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후보, ‘밥 먹고 합시다’ 캠페인
첫날, 제주도청 근처 식당에서 시작
문대림 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캠페인 시작
문대림 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캠페인 시작

문대림 예비후보는 일상 속 짧은 휴식 시간인 점심시간에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운동 일환인 ‘밥 먹고 합시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15일부터 시작해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문대림 후보가 음식점을 방문해 식사하거나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만나 대화하는 형식이다.

첫날인 이달 15일, 문 후보는 제주도청 근처 식당에서 고기국수를 먹으며 식사하는 도민들과 인사와 대화를 나눴다.

문대림 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캠페인 시작
문대림 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캠페인 시작

 식사 후에는 근처 커피 가게를 방문해 텀블러로 주문하며 젊은 사장님과 체감 경기와 안부 등을 주제로 대화했다.

문대림 후보는 “제주경제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지탱해주고 있다”고 강조하며, 캠페인에 대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주의 ‘수눌음’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적용하면 새로운 ‘제주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문대림 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캠페인 시작
문대림 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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