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한류문화축제연맹. 아젤리아조직위원회 주최,주관 사)미래와도약,국제사랑나눔선교협의회이 후원으로 지난 2월 29일 오후 1시~3시까지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제1회 출산장려 코리아& 아젤리아 패션쇼를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패션쇼와 뜻깊은 시상식을 통해 '출산'에 대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1회 출산장려 코리아& 아젤리아 패션쇼는 K패션 임은주 대표가 총기획감독을 맡아 '임은주 디자이너 전통문화공연 한마당 축제'로 승화했다.

배미주, 정지훈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어진 패션쇼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저출산 문제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공연은 오후 1시~3시까지 무료관람 입장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이 인구절벽으로 인해 출산장려를 위해 국민과 시민들에게 경감심을 불러일으키고 경제활성화 측면과 볼거리 등을 선사했다. 

임은주 대표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출산장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출산장려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더 깊이 연구하고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특별한 경험을 통해 출산장려 코리아 & 아젤리아 패션쇼의 의미와 목적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도 이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제는 전통문화한복을 기준으로 한류문화를 세계적으로 적극 알리고 한류문화상품 기획을 홍보할 준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사)미래와도약과 출산장려코리아는 신현옥 총재, USA 홀리스사역원장 데이빗 선교사, 녹색철도봉사단장 김진옥 단장 등 총 3명에게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분들께 드리는 상으로 글로벌 사회공헌 대상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세계한류문화예술단 봉사단은 재창업으로 기존의 아젤리아드레스보다 더욱 폭넓은 한류문화에 앞장서는 문화재디자이너로.애국하는 마음으로 전세계인들속에 K컬쳐문화강국을 알리는 문화지킴이 디자이너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임은주 디자이너는 "이 행사가 한국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하고, 미국에 지부를 설립하는 등 한미교류협업 계획을 통해 더 큰 의미를 창출하기"를 기대했다.

또한 "이를 통해 패션쇼의 메시지를 더 깊이 이해하고,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무대 위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출산장려와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 표현하는 순간은 제게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