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일 2024년 시무식 개최…조애란 명창의 청렴 '별주부전' 판소리
제주도, 2일 2024년 시무식 개최…조애란 명창의 청렴 '별주부전' 판소리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1.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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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혁신의 바람으로 변화하는 시대 흐름 선도” 의지 피력
‘2024 갑진년(甲辰年) 제주도 시무식’이 2일 오전 9시 제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주도청 및 행정시 직원, 제주도 소속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24 갑진년(甲辰年) 제주도 시무식’이 2일 오전 9시 제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주도청 및 행정시 직원, 제주도 소속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조애란 명창)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를 맞아 더욱 담대한 혁신의 기치로 도민과 함께 당당한 제주시대를 완성하고, 변화와 혁신을 원동력으로 희망찬 미래를 꿈꾸기 위해 나선다.

‘2024 갑진년(甲辰年) 제주도 시무식’이 2일 오전 9시 제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주도청 및 행정시 직원, 제주도 소속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시무식은 새해 도정 운영의 실천 의지를 다지고 제주도 공직자와 유관기관, 제주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 갑진년(甲辰年) 제주도 시무식’이 2일 오전 9시 제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주도청 및 행정시 직원, 제주도 소속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24 갑진년(甲辰年) 제주도 시무식’이 2일 오전 9시 제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주도청 및 행정시 직원, 제주도 소속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조애란 명창)

시무식은 새해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희망찬 제주 퍼포먼스, 신년사, 문화공연,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화공연으로 청렴을 주제로 한 판소리가 진행됐다. 판소리 공연은 조애린 명창이 '별주부전'을 각색한 청렴 판소리로 위트와 감동이 있는 소리로 많은 공직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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