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콘크리트(대표 김형철)는 3월 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냉장고 1대(금20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형철 대표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물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물품을 사용한다.
김형철 대표는 “도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표는 희망나눔 성금 기탁,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동참, 신촌리 관내 취약계층 지원, 소외 아동 후원 등 꾸준한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제주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금품을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적십자사 나눔교육팀(064-758-35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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