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한라산자락의사람들,제주돌문화공원서 기타 공연
[버스킹]한라산자락의사람들,제주돌문화공원서 기타 공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9.18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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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제주 최고의 명소 찾아 버스킹 공연
직접 작사곡된 문화+역사+자연+사람+언어 주제 노래
양명숙 대표 "돌문화공원, 이처럼 아름다울줄 몰랐어요"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제주의 대표적인 통기타 동아리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구월의 주말을 맞아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지난주에 이어 매주 토요일 마다 제주의 명소를 돌면서 공연과 연계해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제주돌문화 공원에서 자연과 바람과 관객과 하나의 공연무대를 만들었다.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이곳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에서최고의 관광지로도 유명하지만 이 안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석과 돌하르방 등 작품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제주 곶자왈의 표상이라고 할 만한 곳으로 다양하게 꾸며진 제주의 독특한 색깔이 표현되어 좋은 볼거리로 외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날은 특히 태풍 찬투가 지나간 뒤 하루 밖에 안 된 시점이라 행사를 하는데 주저했지만 코로나로 지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 무작정 찾아가서 문의결과 외부에서 해도 된다는 사인을 받고 진행 한 것.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이날 역시 첫 버스킹 공연때처럼 양명숙 대표를 포함해 이기조, 강석용 등 3명이 함께 무대를 만들었다.

관광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무대 준비가 끝나자 기타 반주의 사운드가 나오자 지나가던 관광객들도 잠시 돌 위에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 음악을 즐겼다.

특히, 자연의 바람만을 맡아서 조금은 단조로운 맛이 흘렀지만 음악이 있는 한라산자락의사람들 공연이 펼쳐지자 돌아가던 관광객들도 음악이 끝날 때까지 자리에 앉아 박수를 치거나 사진도 찍는 모습을 보엿다.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첫 스타로 강석용 감독이 반주를 통해 익히 잘 알려진 팝송의 사운드가 돌문화공원의 장내에 퍼지자 아이들도, 연인들도, 친구끼리 놀러온 사람들도 음악에 귀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이어 다시 가을 분위기에 맞게 양명숙 대표와 강석용 감독이 '가을사랑'이라는 노래의 기타연주에 잠시 추억에 젖는 듯 눈을 감고 감상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또한 이기조의 방랑자 외 노래 한 곡을 더 부르고 가을이 무르익음을 알리는 시간을 만들어 흡사 자유로운 영혼처럼 앉아 있는 모든 이가 방랑자와 같은 마음을 만들었다.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이어 2부에는 ‘한라산 자락의 사람들(강석용 작사곡)’, '중문비취에서 프로포즈(강석용 작사곡)‘, 곶자왈 숲속여행(양명숙 작사, 강석용 작곡)’, ‘바다가 노래하는 섭지코지(강석용 작사곡)’,등 제주를 소재로 한 노래와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다같이 팀명과 같은 ‘한라산자락의사람들’의 노래를 함께 하며 이날 공연을 보기위해 앉아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한라산의 은혜를 입고 사는 사람임을 느끼게 했다.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양명숙 대표는 “너무 와서 구경도 하고 싶은 곳에서 공연을 하니 모든 시름과 걱정이 다 날라가는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이곳 돌문화공원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어려운 가운데 공연을 허락해주신 좌재봉 소장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돌문화공원을 널리 알리는데 한라산자락의사람들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통기타 단체인 ''한라산자락의사람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자신들이 만든 곡들을 틈틈이 연습해서 멋진 장소를 찾아 연주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갖고 제주의 명소를 알리며 시민들 및 관광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또한, 지난 2018년 결성되어 현재 1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지역축제 공연과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 지역 내 재능 기부활동과 길거리 버스킹 행사를 통해 위로의 시간을 갖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단체이다. 공연관람은 무료이다.

한편, 다음주 주말(토)에는 제주시내 아름다운 카페 ‘레아웨딩카페’에서 손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18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좌재봉)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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