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1년 청소년문화의집 희망근로 모집
서귀포시, 2021년 청소년문화의집 희망근로 모집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8.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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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예래 청소년문화의집 희망근로자 2명 모집 실시
강정·예래 청소년문화의집 희망근로자 2명 모집 실시
강정·예래 청소년문화의집 희망근로자 2명 모집 실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2일(월)부터 11일(수)까지 10일간 강정·예래 청소년문화의집 희망근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근로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고용 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취약계층 생계를 돕기 위한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 폐업을 경험한 한 자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강정·예래 청소년문화의집 각각 1명씩 총 2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3개월간 문화의집 청사 청소 등 환경정비, 방문 청소년 발열체크·출입자명부 작성 안내 등의 업무보조 일을 맡게 된다.

여성가족과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현재까지 청소년수련시설 8개소에 공공근로 등을 총 18명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희망근로자 채용을 통하여 청소년문화의집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과 더불어 코로나19 취약계층의 생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 희망근로 사업 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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