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나눔축제,서귀포시사랑원에 “사랑의 식탁”을 전하다.
재주나눔축제,서귀포시사랑원에 “사랑의 식탁”을 전하다.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28 0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월 17일(일)에 재주나눔축제에서 “웃기는 짜장Day!, 짜장에 빠진 탕수육”이라는 메뉴로 서귀포시사랑원에(원장 허재우) 사랑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재주나눔축제는 사람이면 한 가지씩은 있을법한 재주를 나누며, 나눔을 축제처럼 즐기자는 모토로 만들어진 봉사단체이다.재주나눔축제는 40년동안 요리를 한 이정원요리사를 중심으로 이재정 제주그래피대표, 김미경 오름인제주사무국장, 산방서림 김민환대표, 강미승작가, 김태연작가, 채수호시인 등 열다섯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현재는 서귀포시 사랑원에 한 분기에 한 번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서 식자재를 구입, 60여명의 사랑원생활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모임의 총무를 맡고 있는 채수호시인은 "40명이 모이면 분기별로 진행하는 사랑원 공동식사를 월별로 진행할 수 있다" 면서 "재주나눔축제는 사회복지단체 중에서 아무래도 소외되기 쉬운 노숙인시설에 자원봉사자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이어서 서귀포시사랑원 허재우원장은 “사랑원 가족분들을 위해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하다. 재주나눔축제의 지속적인 소중한 노력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재주나눔축제 모임관련문의: 채수호 4477b@naver.com
재주나눔축제,서귀포시사랑원에 “사랑의 식탁”을 전하다.

지난 3월 17일(일)에 재주나눔축제에서 “웃기는 짜장Day!, 짜장에 빠진 탕수육”이라는 메뉴로 서귀포시사랑원에(원장 허재우) 사랑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재주나눔축제는 사람이면 한 가지씩은 있을법한 재주를 나누며, 나눔을 축제처럼 즐기자는 모토로 만들어진 봉사단체이다.

재주나눔축제는 40년동안 요리를 한 이정원요리사를 중심으로 이재정 제주그래피대표, 김미경 오름인제주사무국장, 산방서림 김민환대표, 강미승작가, 김태연작가, 채수호시인 등 열다섯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현재는 서귀포시 사랑원에 한 분기에 한 번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서 식자재를 구입, 60여명의 사랑원생활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모임의 총무를 맡고 있는 채수호시인은 "40명이 모이면 분기별로 진행하는 사랑원 공동식사를 월별로 진행할 수 있다" 면서 "재주나눔축제는 사회복지단체 중에서 아무래도 소외되기 쉬운 노숙인시설에 자원봉사자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서귀포시사랑원 허재우원장은 “사랑원 가족분들을 위해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하다. 재주나눔축제의 지속적인 소중한 노력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재주나눔축제 모임관련문의: 채수호 4477b@naver.com

지난 3월 17일(일)에 재주나눔축제에서 “웃기는 짜장Day!, 짜장에 빠진 탕수육”이라는 메뉴로 서귀포시사랑원에(원장 허재우) 사랑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재주나눔축제는 사람이면 한 가지씩은 있을법한 재주를 나누며, 나눔을 축제처럼 즐기자는 모토로 만들어진 봉사단체이다.재주나눔축제는 40년동안 요리를 한 이정원요리사를 중심으로 이재정 제주그래피대표, 김미경 오름인제주사무국장, 산방서림 김민환대표, 강미승작가, 김태연작가, 채수호시인 등 열다섯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현재는 서귀포시 사랑원에 한 분기에 한 번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서 식자재를 구입, 60여명의 사랑원생활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모임의 총무를 맡고 있는 채수호시인은 "40명이 모이면 분기별로 진행하는 사랑원 공동식사를 월별로 진행할 수 있다" 면서 "재주나눔축제는 사회복지단체 중에서 아무래도 소외되기 쉬운 노숙인시설에 자원봉사자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이어서 서귀포시사랑원 허재우원장은 “사랑원 가족분들을 위해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하다. 재주나눔축제의 지속적인 소중한 노력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재주나눔축제 모임관련문의: 채수호 4477b@naver.com
재주나눔축제,서귀포시사랑원에 “사랑의 식탁”을 전하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