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은 지난 10일(수)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정일동)에서 ‘2022년 한라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은행 제주본부를 방문하여 한국은행에 대해 배우고 화폐전시실관람,문제풀이 및 경제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정신 이사장은 “ 한라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은 지역 아동들에게 영어학습 및 경제교육에 관한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한라신협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신협은 원어민영어교실 외에도 아동들의 금융 및 경제 교육을 진행하는 신협어부바멘토링 사업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 소상공인 지원 어부바플랜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진행하여 신협의 나눔 문화를 널리 확신시키고 지역사회 복리증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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