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11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수료생 및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한림농협 농업성공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제주시(부시장 안우진)와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우일), 한림읍(읍장 김성철) 관계자도 참석하여 50여 명의 수료생에게 축사 및 축하를 했다.
이번 농업성공대학은 5월 개강식부터 8월 말까지 약 3개월 간 주 1회, 총 25강으로 구성되었고, 농업경영·유통 마케팅·농업기술 등 글로벌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도전하는 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차성준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의 재확산이라는 어려움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농업성공대학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한림읍 농업발전을 위해 앞장 서주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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