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성동)는 최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뜻깊은 이·미용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 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송연 위원의 재능기부로 2021년도부터 시작되어 매월마다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그 가치가 더해지고 있다.
허정범 대정읍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도에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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